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해머 갤러리 (문단 편집) === 햄갤 고유표현 === * 슬라네쉬 종자 - 야짤 달리기를 하는 갤러. * 워프스톰 - 대규모 짤 달리기 사태 혹은 갤러리가 평소답지 않게 난장판이 된 상태를 일컫는다. * 설덕 - 설정 + 오덕후의 합성어로 주로 미니어처 게임 대신 설정을 파는 유저들을 말한다. 워해머 갤러리는 원전이 밝혀진 설정을 번역하거나 연구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환영하며 호의적으로 대접하는 편이고 설정놀음에 대해서도 과거에 비해 꽤나 관용적이 된 편이지만[* 해외발 팬픽션이라도 질이 좋고 기존 설정과 충돌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번역해서 올리면 반응이 괜찮은 편이다.], 아래 항목에서 소개될 설딸러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대적이다. * 설딸러 - 설정으로 자위하는 놈이라는 말로, 본래 의미의 설덕과는 달리 설정을 원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닌 이런 위키나 카더라 통신으로만 접하고서는 '''아는 척'''하는 경우를 이른다. 보다 세분하자면 진지하게 별의별 얼토당토 않은 [[VS놀이]]와 설정놀음을 취미로 일삼는 사람, 이미 한참 전에 쉬어터진 떡밥을 붙들고 늘어지며 무작정 맷 와드를 욕하고 GW와 작가들 그리고 워해머 설정 개정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사람, 워해머와 현실 혹은 다른 게임을 비교하는 사람[* 예를 들어 지구에 스페이스 마린 챕터 하나 떨어트리고 세계와 싸움붙이면 누가 이겨요? 컴퍼니 하나가 미국에 떨어지면 과연 얼마만큼 해낼까요? 워해머 기술 암흑기 무기가 바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아닌가요? 등.], 질 떨어지는 팬픽 내지 크로스오버를 양산하고 [[메리 수]] 자캐 및 자작 챕터 설정을 만드는 사람 등이 있다. 때로는 [[워해머빠]][* 설빠라고도 부른다. 말 그대로 '''네이버 등지에 널리 유포된 잘못된 워해머 설정을 맹신하는 빠돌이'''의 준말.]처럼 답이 안 나오는 경우를 지칭하기도 한다. * 설퀴지터 - 설정 + [[인퀴지터]]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설정 이단심문관. GW가 짜는 설정은 당연히 변화하기 마련이지만, [[인지부조화]]를 일으켜 변경 이전 설정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공식 설정을 '''아주 완강히''' 거부하는 행태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질린 갤러들이 붙인 명칭이다. 갤러리에서 게이머들이 득세한 이후 거의 대부분 블로그 쪽으로 옮겨 갔다. * [[귀쟁이]] - 워해머 40k의 [[엘다]] 혹은 워해머 판타지의 [[엘프]]의 멸칭. GW의 미니어처 게임에선 전통적으로 엘다와 엘프 등 귀가 긴 종족의 세력이 강세인데, 그 강함이 실로 부모님 안 계신 수준이라 밸런스를 막장으로 몰아가는 수준이다. 특히 안그래도 강력했던 엘다를 조절은 못할 망정 더 폭주해서 더 강하게 만들어 놓은 [[크래프트월드]] 엘다 개정과 [[레이스 나이트]]의 등장은 햄갤의 반 귀쟁이 정서를 폭발시켰다. 판타지 쪽에서는 더욱 상황이 심각해서, 경쟁적인 성격이 강한 정규 토너먼트는 사기 세력인 [[하이 엘프]], [[우드 엘프]], [[다크 엘프]]의 귀쟁이 3파전으로 변절될 정도였다. 게임뿐만 아니라 설정에서도 횡포는 계속되었는데, 행적이 기만과 사기로 점철된 40K의 엘다로 시작해서 판타지의 엘프들이 [[엔드 타임]]에서 벌인 추태와 행패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종족의 최고영웅이라는 [[테클리스]]부터가 앞장서서 인간이나 드워프들의 영웅들을 가차없이 희생시키질 않나, 심지어 [[브레토니아]] 같은 경우에는 국가 전체가 엘프들에게 놀아나 고기방패 역할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와중에 자기들끼리 내전을 일으키는 건 덤. 햄갤러들의 이런 귀쟁이 멸시 문화는 워해머 세계관 바깥까지 미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인간 지상주의자로서 [[블러드 엘프]]들을 탄압한 [[오스마르 가리토스]] 장군에 대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410413&page=1&search_pos=-1398258&s_type=search_all&s_keyword=%EA%B0%80%EB%A6%AC%ED%86%A0%EC%8A%A4|추앙]]이 있다. 추악한 엘프들의 습성을 꿰뚫어보고 인간을 수호하고자 한 위대한 지도자라는 의견. 햄갤의 귀쟁이를 향한 증오는 다음과 같은 두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좋은 귀쟁이는 죽은 귀쟁이 뿐.''' '''사실 죽은 귀쟁이도 좋은 귀쟁이는 아니다.'''[* 워해머 판타지 구판 캐릭터 중에 하이엘프 리치가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밈일 뿐이니 적당히 하자. 과거 밑도끝도 없이 계속 귀쟁이 드립을 치다가 엘다 유저들이 폭발한 경우도 있었다. 뭐든지 적당히 놀려먹는 수준이 좋은거고 엘다나 워해머 판타지의 엘프 3종족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는 법이다. * 쇼군님 - [[가리토스]]. 귀쟁이 혐오의 선지자라서. * [[르네상스]] - 갤거리에서 활발히 양질의 창작품들이 양산되는 시기를 말한다. 일명 햄네상스. 햄갤은 규모애 비해 실력파 짤쟁이와 글쟁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힛갤]]도 자주 간다. 가장 최근의 르네상스는 [[진스틸러 컬트]]의 등장으로 촉발된 대량의 창작물 범람이다. 장난에 가까운 꽁트부터 원작소설 뺨을 후려치는 걸작까지 다양한 작품이 쏟아져, [[포지월드 대작전]] 이후 화려한 재부흥을 겪고있다. * 헬레토니아 - 워해머 판타지의 브레토니아 진영의 멸칭. 햄탈워 DLC에 추가되면서 주목을 받고 관련 소설이나 자료가 번역되며 여러가지 막장스러운 모습이 밝혀지면서 붙은 멸칭이다. 예를 들어 브레토니아의 농노는 영주의 토지를 소작하는 대가로 수확량의 1/10 을 받는다. 즉 '''수확량의 9할'''을 세금으로 뜯기는 것. 전쟁이 일상이던 일본의 전국시대 때도 세금은 5할이 기본이었다. 이쯤되면 나라가 유지되는 것 자체가 판타지다. 다만 엔드 타임에서 종족 전체가 하이 엘프의 고기 방패로 만들어진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자신들이 추구하는 명예와 기사도를 위해 카오스 세력과 맞서 싸운 끝에 모두 전멸한 이후론 이러한 멸칭은 많이 줄어든 편. 다만 다른 이유로 헬레토니아라는 별칭으로 쓰이는데,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등장하지 못한 것 때문이다. * 네버초즌 - [[워해머 판타지]]에 나오는 에버초즌(Everchosen) 아카온에게 붙은 별칭. 본디 설정상 카오스 워리어는 세계종말급의 포스를 풍기는 악역집단이자 밸붕급의 강력한 중보병이 기반이 되는 팩션이였으나 정작 햄탈워에서는 비싼가격+느린발+사격병종 없음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는 최약채 팩션으로 구현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비웃고 있다. 아카온 또한 능력치는 자체는 그럭저럭 준수하게 나왔으나, 마법을 사용함에도 전사군주로 분류되어서 마법 능력이 영 딸린다던가 다른군주들이 그리폰이라던가 와이번같은 괴수들을 타고, 무쌍 군주 이미지는 휘하의 콜렉 선이터가 가져갔다. 심지어 노스카진영의 군주로 나온 울프릭 또한 거대 맘모스(!)를 타는중에도 끝까지 평범한 말로 구현된 도르가를 타고 다니는 등 은근히 나사가 빠진 구석이 있는지라 결국 네버초즌(Neverchosen)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 트루킹 - [[말레키스(Warhammer)]]를 지칭하는 말. 다만, 아래의 벨레가르의 외교대사에서 자신을 트루킹이라고 해서, 팔봉산을 먹었을 경우 벨레가르에게도 조금 쓰인다. * 팔봉산 - [[올드 월드]]에 있는 여덟 봉우리 카라크를 지칭하는 말. 누군가 여덟 봉우리 카라크를 팔봉산(...)이라 절묘하게 번역한 것이 큰 인기를 얻어 퍼졌다. 이젠 팔봉산이라 하면 바로 여덟 봉우리 카라크로 알아들을 정도. * 카잘리드 단어 - 다위(드워프), 그로비(고블린), 다고라키(스케이븐), 카주칸 카자키트 하(드워프들이 전쟁에 나선다!) 등등. 특유의 찰진 어감과 간지 때문에 자주 스인다. * 애완인간 - [[워해머 판타지]]에 나오는 [[카를 프란츠]]의 별칭. 창문세를 걷고 그 과정에서 서민들이 벌인 시위를 라익스가드를 동원해 무자비하게 진압한 흑역사가 있고 햄탈워에서도 탈 것인 데스클로를 얻기 전까진 그냥 격려 오라 공급용 토템으로 쓰는게 나을 정도로 성능이 구린지라... 때문에 그리핀 데스클로의 애완인간이며 등에 장식된 것이라는 의미로 불린다. * 팔봉산 코인충, 존버왕 - [[벨레가르]]. [[엔드 타임]] 이전만 하더라도 그냥 가볍게 놀려먹는 수준의 별명이였으나 엔드 타임 때 여덟 봉우리 카라크에 대한 집착이 광기에 가깝게 변해 하이 킹 토그림의 파격적인 제안[* 그 동안 벨레가르가 여덟 봉우리 카라크 탈환을 위해 꼬라박은 빚을 없던 걸로 해줄테니 카라크를 포기하고 카라즈 아 카락으로 남은 병력을 이끌고 와 동포들을 도와달라는 제안이였다. 다른 사람도 아닌 요새 건축 대금으로 동전 2개가 모자르다고 폭탄을 터트려 요새를 가라앉혀 버릴 정도로 빚진 건 절대 잊지 않는 그 드워프가 카라크 탈환을 위해 빚진 수많은 군자금을 없던걸로 해준다는 실로 파격적인 제안이였다. 심지어 이 제안을 말한 토그림은 공개적으로 이 제안을 벨레가르에게 했다간 그의 자존심을 모욕하는 거라 판단해 둘만의 개인실에서 개인적으로 제안까지 했을 정도로 벨레가르를 배려하기까지 했다.]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판단해 거절하는가 하면 돈만 주면 고용주도 배신하는 오거 킹덤의 용병들[* 이들을 맨이터라고 부르는데 당시 벨레가르가 고용한 맨이터는 오거 킹덤의 네임드 캐릭터인 [[골그팍]]이 이끄는 용병대였다.]을 사기계약으로 고용하는 자충수를 두는 등 헛된 영광에 집착해 온갖 삽질을 거듭한 결과 [[퀵 헤드테이커]]에게 패사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탓에 멸칭에 가깝게 변했다. * 리멤브란서 -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각종 예술인의 통칭이나 여기서는 워해머 관련 갤러리 등지에서 팬아트를 그리는 예술가를 일컫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